2026-06-25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쉬운 요약
-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에 대한 세제 지원을 더 강하게 하려는 법률 개정안이에요.
- SMR 관련 연구·인력개발비와 시설투자에 대해, 반도체 분야처럼 더 높은 세액공제 비율을 적용하려는 내용이에요.
- 법안은 SMR을 AI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산업단지 근처에 둘 수 있는 전원으로 보고 있어요.
- 특히 송전망을 새로 크게 깔 필요가 적다는 점과,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 핵심은 SMR을 전략산업으로 보고, 기술개발과 설비투자에 세금 혜택을 집중해 경쟁력을 키우려는 데 있어요.
주요 내용
- 세액공제율 상향: SMR 분야의 세제 혜택을 반도체 수준으로 맞추려는 내용이에요.
- 연구개발 지원 확대: SMR 관련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를 더 강하게 적용하려고 해요.
- 시설투자 지원 확대: SMR 관련 설비와 시설에 대한 통합투자세액공제도 같은 방향으로 강화하려고 해요.
- 산업 육성 신호 강화: 단순한 개별 지원이 아니라, SMR을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정책 신호를 담고 있어요.
- 전력공급 논리 반영: 송전망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제도 설계의 배경으로 두고 있어요.
왜 나왔나
현행법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와 시설투자에 대한 통합투자세액공제를 운영하면서, 반도체 분야에는 더 강한 세액공제 비율을 적용하고 있어요. 이 법안은 SMR도 AI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보고, 반도체와 비슷한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어요. 제안 이유에는 SMR이 AI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산업단지 근처에 들어설 수 있고,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들어 있어요. 즉, 에너지 기술을 단순한 발전 설비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핵심 투자 대상으로 보자는 제안이에요.
무엇이 달라지나
1) SMR 연구개발 세액공제 강화
현행 제도는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해 세액공제를 두고 있지만, 이 안은 SMR 분야에 한해서 더 높은 수준의 공제를 적용하려고 해요. 반도체 분야에 이미 적용되는 강화된 비율을 SMR에도 맞추려는 거예요.
- 연구비 부담을 줄여서 기술개발을 더 오래, 더 크게 이어가게 만들 수 있어요.
- 기업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보다 개발 실패 가능성이 큰 분야에 들어갈 유인이 조금 더 생겨요.
2) SMR 시설투자 공제 강화
이 안은 SMR 관련 시설투자에도 통합투자세액공제를 더 강하게 적용하려고 해요. 연구개발뿐 아니라 실제 설비를 짓고 갖추는 단계까지 세제 지원을 넓히는 구조예요.
- 실험실 수준을 넘어 설비 구축 단계의 자금 부담을 줄이려는 취지예요.
- 기술만 있고 시설이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3) 반도체 수준의 지원 기준 적용
법안은 SMR을 반도체와 비슷한 전략산업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세제 지원의 강도도 반도체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점이 핵심이에요.
- 특정 산업에만 집중된 지원 구조를 SMR로 확장하는 셈이에요.
- 정부가 어떤 분야를 미래 핵심 산업으로 보는지 정책 방향이 드러나요.
4) 입지와 전력공급 논리 반영
제안이유에는 SMR이 AI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산업단지 인근에 건설 가능하다는 설명이 들어 있어요. 그 배경으로 송전망 건설 부담이 적고,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제시돼요.
- 멀리서 전기를 끌어오는 방식보다, 수요가 큰 지역 가까이에서 공급하는 그림을 그린 거예요.
- 전력계통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세제 지원 논리와 연결돼요.
5) 기술개발과 산업확산의 연결
이 법안은 단순히 연구비만 지원하는 안이 아니에요. 연구개발, 시설투자, 산업 입지 논리를 함께 묶어서 SMR 생태계를 키우려는 쪽에 가까워요.
- 연구 성과가 실제 설비와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려는 거예요.
- 시장이 아직 크지 않은 분야에서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SMR 개발 기업: 연구개발비와 투자비에 대한 세금 부담이 줄어들 수 있어요.
- 에너지·원전 관련 산업계: SMR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과 협력 사업이 넓어질 수 있어요.
- AI 데이터센터 운영 주체: 전력 수급과 입지 전략을 다시 따져볼 가능성이 있어요.
- 반도체 산업단지 관련 기업: 전력 인프라와 인근 에너지 공급 방식을 함께 검토하게 돼요.
- 정부와 세정당국: 전략산업에 대한 세제 지원 범위를 어디까지 넓힐지 판단해야 해요.
봐야 할 점
- 반도체 수준의 세액공제를 SMR에 적용하는 게 다른 산업과의 형평성에 어떤 영향을 줄지 봐야 해요.
-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지원이 실제 기술 상용화로 이어지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 SMR이 제안이유에서 강조한 것처럼 송전망 부담을 줄이는지, 실제 입지와 전력계통 조건을 함께 봐야 해요.
- 세제 혜택이 커질수록 재정 영향도 함께 커질 수 있어요.
- 이 법안은 SMR 지원의 방향을 제시하지만, 실제 적용 범위와 세부 요건은 후속 조문과 해석을 같이 봐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