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쉬운 요약
- 거래처가 돈을 오래 갚지 않아 생긴 손실을 개인사업자의 필요경비로 인정하기 쉽게 하려는 법률 개정안이에요.
- 상품을 납품한 뒤 거래처가 6개월 이상 결제를 미루는 경우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으려고 해요.
- 소상공인과 영세 개인사업자가 회수하지 못한 외상매출금 때문에 세금 부담까지 지는 문제를 줄이려는 취지예요.
- 대손금으로 인정받는 요건을 일부 완화해 실제 경제적 손실을 세금 계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려는 내용이에요.
- 다만 6개월 연체만으로 언제나 필요경비가 인정되는지는 최종 조문과 시행 기준을 확인해야 해요.
주요 내용
- 대손금 인정 요건 완화: 필요경비에 넣을 수 있는 대손금의 요건을 일부 완화해요.
- 6개월 이상 연체 기준 제시: 개인사업자가 상품을 납품한 뒤 거래상대방이 6개월 이상 결제하지 않은 경우를 대손금 인정과 연결하려고 해요.
- 외상매출금 손실 반영: 회수가 어려워진 외상매출금으로 발생한 경제적 손실을 사업소득 계산에 반영할 수 있는 길을 넓혀요.
- 소상공인 부담 완화: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영세 개인사업자가 세금 계산에서 손실을 인정받기 어려운 문제를 줄이려는 내용이에요.
- 소득세법 제27조 보완: 사업소득의 필요경비 계산을 다루는 제27조에 새로운 기준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안됐어요.
왜 나왔나
발의 당시 법령은 외상매출금과 미수금 등이 회수불가능한 경우 대손금으로 보아 필요경비에 넣을 수 있도록 했어요. 하지만 인정 요건이 까다로워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가 실제 손실을 입고도 필요경비로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어요. 특히 상품을 납품한 뒤 거래처가 6개월 이상 결제를 미루면 외상매출금을 회수하기 어렵지만, 그 손실을 세금 계산에 반영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 제안 배경이에요. 법안은 이런 개인사업자의 경제적 손실을 덜어주기 위해 대손금 인정 요건을 일부 완화하려고 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대손금 인정 요건 완화
현재 시행 조문인 소득세법 제27조는 사업소득을 계산할 때 총수입금액에 대응하는 통상적인 비용을 필요경비로 산입하도록 하고, 이전 과세기간에 대응하는 비용과 세부 계산사항을 규정하고 있어요. 제안안은 이 조문에 대손금과 관련한 별도 기준을 추가해 인정 요건을 일부 완화하려는 방향이에요.
- 지금은 돈을 받지 못했다는 사정만으로 필요경비 인정 여부가 바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대손금으로 인정되는 요건을 충족해야 해요.
- 요건이 완화되면 회수가 어려운 외상매출금 손실을 사업소득 계산에 반영할 가능성이 커져요.
- 다만 제안된 설명만으로는 완화되는 요건의 세부 범위와 증빙 방식까지 확정됐다고 볼 수 없어요.
2) 장기 연체 외상매출금 기준 추가
제안안은 개인사업자가 거래처에 상품을 납품한 뒤 거래처가 6개월 이상 결제를 연체하는 경우를 대손금 요건 완화와 연결하려고 해요. 이는 장기간 돈을 받지 못한 외상매출금에 대해 개인사업자의 경제적 손실을 세금 계산에 반영하려는 내용이에요.
- 거래처의 연체 기간을 판단할 때 납품일과 지급기일 중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삼을지가 중요해요.
- 실제 거래가 있었는지, 외상매출금이 얼마인지, 결제 독촉이나 회수 절차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는 기준이 필요할 수 있어요.
- 6개월 연체가 확인되더라도 모든 금액이 자동으로 필요경비에 들어가는지는 최종 조문과 하위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이 법안의 핵심은 돈을 받지 못한 개인사업자가 그 손실을 세금 계산에 반영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추는 데 있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거래처의 장기 연체로 생긴 외상매출금 손실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요.
- 상품을 외상으로 납품하는 사업자: 거래처의 지급 지연이 세금 계산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확인해야 해요.
- 거래처와 구매기업: 결제 지연이 길어질 경우 납품업체의 세무 처리와 분쟁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세무대리인과 회계 담당자: 연체 기간, 거래 사실, 회수불가능성 등을 입증할 자료를 관리해야 할 수 있어요.
- 과세관청: 장기 연체와 실제 회수불가능성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 집행 기준을 마련해야 해요.
봐야 할 점
- 제27조에 추가되는 대손금 인정 요건이 최종적으로 어떤 문장과 범위로 정해지는지 확인해야 해요.
- 6개월 연체의 시작 시점과 인정 대상이 외상매출금 전체인지 일부인지 살펴봐야 해요.
- 세금계산서, 계약서, 납품 내역, 입금 기록처럼 연체와 거래 사실을 증명할 자료가 무엇인지 정해져야 해요.
- 연체 뒤 거래처가 일부 금액을 지급하거나 나중에 변제하는 경우 이미 인정된 필요경비를 어떻게 처리할지도 중요해요.
- 현재 확인된 자료에는 위원회 검토 의견이나 구체적인 비용 추계 내용이 없어, 세수 영향과 실제 집행 방식은 추가 자료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