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쉬운 요약
- 설계변경의 범위를 더 분명하게 적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에요. 공공계약에서 나중에 계약금액을 다시 정해야 할 때, 어떤 변경을 설계변경으로 볼지 명확히 하려는 거예요.
- 지금은 규격변경이나 과업내용의 변경이 설계변경에 들어가는지 애매하다는 지적이 있어요.
- 그 결과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같은 분야에서, 일이 늘어났는데도 금액 조정 근거가 분명하지 않아 다툼이 생길 수 있어요.
- 이 법안은 설계변경에 규격변경과 과업내용의 변경을 명시해서, 적정한 대가를 더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 핵심은 공공사업을 하다가 일이 바뀌었을 때, 그 변경을 이유로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는 길을 더 또렷하게 만드는 거예요.
주요 내용
- 설계변경 범위 명확화: 설계변경에 어떤 변경이 들어가는지 법에 직접 적어요.
- 규격변경 포함: 물건이나 결과물의 기준이 달라지는 경우를 설계변경으로 보려는 취지예요.
- 과업내용의 변경 포함: 맡은 일의 범위나 내용이 늘거나 달라질 때도 계약금액 조정 근거를 분명히 하려는 거예요.
-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대응: 과업범위가 늘었는데도 법적 근거가 흐릿해 생기는 분쟁을 줄이려는 방향이에요.
- 적정 대가 보장: 실제로 한 일에 맞는 보수를 주기 쉬워지도록 하려는 내용이에요.
- 계약 안정성 강화: 계약당사자 사이의 해석 차이를 줄여 공공사업을 더 안정적으로 수행하게 하려는 거예요.
왜 나왔나
현행법은 공사계약, 제조계약, 용역계약을 맺은 뒤 물가변동이나 설계변경, 그 밖의 계약내용 변경이 있으면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게 두고 있어요. 그런데 설계변경의 범위에 규격변경이나 과업내용의 변경이 들어가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어요. 특히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처럼 수행 중에 과업범위가 커질 수 있는 계약에서는, 추가된 일이 있어도 금액을 어떻게 조정할지 분명하지 않아 다툼이 생기기 쉬워요. 이 개정안은 그 빈틈을 메워서, 일한 만큼의 대가를 주고 계약 분쟁을 줄이려는 배경에서 나왔어요.
무엇이 달라지나
1) 설계변경의 범위 확대
현행법은 계약금액 조정 사유로 설계변경을 두고 있지만, 그 안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개정안은 설계변경의 범위에 규격변경과 과업내용의 변경을 명시해서, 해석이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거예요.
-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는 상황을 더 분명하게 볼 수 있어요.
- 계약서 문구만 보고도 변경 사유를 판단하기 쉬워져요.
- 나중에 분쟁이 생겼을 때 기준점이 더 선명해져요.
2) 규격변경의 명시
규격변경이 설계변경에 포함되는지 분명치 않으면, 물건이나 결과물의 기준이 달라졌을 때 돈을 다시 계산하기 어려워요. 개정안은 이 점을 바로잡아, 규격이 바뀌는 경우도 계약금액 조정 논의에 올릴 수 있게 하려는 내용이에요.
- 단순한 세부 조정이 아니라, 결과물의 기준이 달라지는 경우까지 포착하려는 거예요.
- 공공계약에서 요구 수준이 바뀌면 그에 맞는 보상을 따져볼 수 있어요.
- 발주기관과 계약상대방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는 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3) 과업내용의 변경 명시
공공사업, 특히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는 일하는 중간에 해야 할 일이 늘어나거나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있어요. 개정안은 이런 과업내용의 변경도 설계변경으로 분명히 적어 두려는 거예요.
- 처음 정한 범위보다 일이 늘면 그 차이를 반영할 근거가 생겨요.
- 실제로 수행한 업무와 계약금액 사이의 간극을 줄일 수 있어요.
- 무상 추가업무처럼 보이는 상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4) 공공사업의 대가 조정 기준 정비
이 법안은 단순히 용어를 바꾸는 데서 끝나지 않고, 공공사업에서 적정한 대가를 지급할 수 있게 하려는 데 초점이 있어요. 계약내용이 바뀌었는데도 금액을 조정할 수 없으면, 사업 수행 자체가 불안정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 발주기관은 변경 사유를 더 정확히 정리해야 해요.
- 계약상대방은 추가 업무에 대한 보상 요구를 더 분명히 할 수 있어요.
- 공공사업이 중간에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보강하는 셈이에요.
5) 분쟁 예방과 계약 안정성
이번 개정의 핵심 배경은 분쟁을 줄이자는 데 있어요. 설계변경 범위가 분명해지면, 계약당사자 사이에서 “이 변경이 조정 대상인지”를 두고 싸울 여지가 줄어들어요.
- 다툼이 생기기 전에 기준을 세워 두는 방식이에요.
- 법적 근거가 선명하면 협상도 빨라질 수 있어요.
- 공공계약의 예측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져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중앙행정기관과 공공 발주기관: 계약 변경이 생겼을 때 금액 조정 기준을 더 분명히 잡아야 해요.
-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자: 과업범위가 늘었을 때 설계변경을 근거로 대가 조정을 요구하기 쉬워질 수 있어요.
- 공사·제조·용역 계약 상대방: 변경 사유를 더 명확히 따질 수 있게 돼요.
- 계약 담당 부서: 계약서 작성과 변경 관리에서 설계변경 판단을 더 세밀하게 해야 해요.
- 분쟁 조정·법무 담당자: 변경이 계약금액 조정 대상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더 중요해져요.
봐야 할 점
- 규격변경과 과업내용의 변경을 어디까지 볼지 실무 기준이 필요해요.
- 계약금액 조정이 쉬워지는 만큼, 변경 요청의 근거와 증빙도 더 중요해질 수 있어요.
- 공공 소프트웨어처럼 변경이 잦은 사업에서 실제로 분쟁이 줄어드는지 봐야 해요.
- 발주기관이 과도하게 보수적으로 판단하면 개정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요.
- 반대로 조정이 넓어지면 예산 관리와 사전 설계의 중요성도 더 커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