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요약
- 기후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상 조절 실험과 연구를 추진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률 개정안이에요.
- 비·눈·안개 같은 기상현상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행위에 대해 규제 중심으로 정해진 현재 법 체계에 연구 추진 근거를 보태려고 해요.
- 기상 조절 기술을 호우, 가뭄, 산불과 같은 재해 예방에 활용할 가능성을 연구하려는 내용이에요.
- 현재 기상법 제32조가 정한 기상업무 연구개발사업에 기상 조절 관련 실험과 연구를 연결하려고 해요.
- 실험이 실제 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안전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앞으로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해요.
주요 내용
기상 조절 연구 근거 마련: 재해 예방 등을 위한 기상 조절 실험과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제32조에 추가하려고 해요.
규제 중심 체계 보완: 기상 조절을 제한하는 현재 법 체계에 연구와 실험을 추진할 수 있는 정책적 근거를 더하려고 해요.
기후재해 대응 확대: 미세먼지와 산불뿐 아니라 호우와 가뭄 등 다양한 기후재해·재난에 대응할 기술 연구를 뒷받침하려고 해요.
기상업무 연구개발과 연계: 기상청장이 추진해야 하는 기상업무 연구개발사업과 기상 조절 연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려는 내용이에요.
재해 예방 활용 가능성 검토: 기상 조절 기술을 실제 재해 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고 해요.
왜 나왔나
발의 당시 설명에 따르면 현행법은 기상청장 외의 자가 인위적으로 비·눈·안개 등의 기상현상을 변화시키거나 조절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기상 조절을 규제 중심으로 다루고 있어요. 하지만 기후변화가 빨라지면서 미세먼지, 산불, 호우와 가뭄 같은 기후재해와 재난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됐어요. 이런 상황에서 기상 조절 관련 실험과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개정안이 제안됐어요. 법안은 규제를 없애기보다 재해 예방 등을 위한 연구 추진의 근거를 추가하려는 방향이에요.
무엇이 달라지나
1) 기상 조절 연구 근거 추가
발의안은 제32조제1항의 뒤에 재해 예방 등을 위한 기상 조절 실험·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려고 해요. 현재 시행 중인 제32조제1항은 기상청장이 기상업무에 관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도록 정하고 있어요.
- 현재 조문은 기상업무 전반의 연구개발사업 추진 의무를 두고 있고, 개정안은 그 범위에서 기상 조절 실험과 연구를 명시하려는 방향이에요.
- 법적 근거가 생기면 기상 조절 기술을 재해 예방과 연결해 연구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이 마련될 수 있어요.
- 다만 제공된 법안 설명에는 실험의 대상, 추진 주체, 허가 절차와 안전 기준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담겨 있지는 않아요.
2) 기상 조절 실험의 공익적 활용
개정안은 기상 조절 연구를 재해 예방 등의 목적으로 추진하려고 해요. 발의 이유에서 제시한 대상에는 미세먼지, 산불, 호우와 가뭄 같은 기후재해·재난이 포함돼 있어요.
- 연구 결과가 실제 재해 예방에 활용될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 기상현상에 인위적으로 영향을 주는 실험은 주변 지역의 날씨와 환경에 예상하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공익 목적의 연구라는 이유만으로 실험이 허용되는 범위가 넓어지지 않도록 시행 기준과 책임 체계를 함께 마련해야 해요.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 기상청: 기상 조절 관련 실험과 연구를 기상업무 연구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역할이 커질 수 있어요.
- 연구기관과 대학: 기상 조절 기술의 효과와 위험을 검증하는 연구 과제에 참여할 기회가 생길 수 있어요.
- 지방자치단체와 재난 대응기관: 지역의 호우, 가뭄, 산불 등 재해 예방 연구와 실험의 협력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기상 조절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관련 기술의 실증과 연구개발을 추진할 법적 기반이 넓어질 수 있어요.
- 실험 지역 주민과 환경: 실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상·환경 영향을 확인하고 안전을 보장받을 필요가 있어요.
봐야 할 점
- 기상 조절 실험과 연구를 허용하는 목적과 범위가 재해 예방에 맞게 명확히 정해지는지 봐야 해요.
- 실험 전에 필요한 승인, 지역 협의, 환경·안전 검토 절차가 마련되는지 확인해야 해요.
- 실험으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책임 주체와 손해 보상 기준이 있는지 살펴봐야 해요.
- 연구 결과와 실험 정보를 공개해 지역 주민과 전문가가 효과와 위험을 검증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해요.
- 기상 조절 기술이 실제 재해 대응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은 없는지 장기적으로 확인해야 해요.
이 법안은 기상 조절을 무조건 허용하려는 내용이라기보다, 재해 예방을 위한 실험과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추가하려는 제안이에요. 구체적인 허용 범위와 안전장치는 후속 심사와 집행 기준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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